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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신용보증재단·경남은행, 소상공인 등 재기 돕는 '회생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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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02 14:14 조회1,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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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신용보증재단·경남은행, 소상공인 등 재기 돕는 '회생지원 업무협약' 체결

 

울산시와 울산신용보증재단, 경남은행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도산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소기업·소상공인 회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과 한양현 보증재단 이사장, 김갑수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은 오늘(2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재창업 금융지원 등을 통해 신용불량자 구제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은 보증재단의 4천700여개 구상채권·특수채권 보유기업 가운데 보증재단 단일채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보증재단은 회생지원 특례보증서 발급, 경남은행은 특례보증서 대출을 각각 지원합니다.

 

또 울산시는 회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제받은 채무자 가운데 창업희망자에 한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대출은 최장 7년 이내로 보증비율은 100% 전액보증, 보증료는 연 1% 고정요율을 적용하고, 대출은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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