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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삼산동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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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5-02 11:21 조회1,0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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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성남동·삼산동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 추진

 

울산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가 조성됩니다.
 
울산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와 남구 삼산동 디자인거리에 '사후면세점 특화거리(TAX FREE ZONE)'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후면세점 제도는 3만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한 외국인이 물품 대금에 포함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출국시 공항 택스프리(TAX FREE) 창구를 통해 환급받는 제도로, 현재 울산에는 대형매장 62곳과 개별매장 21곳 등 모두 83곳이 운영중입니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성남동과 삼산동에 사후면세점 점포를 추가 확충한뒤 오는 8월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선포식(TAX REFUND 표시물 제작 부착 등)을 갖고 홍보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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