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시, 소상공인 내일 희망 프로젝트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4-05 14:18 조회1,033회 댓글0건

본문

울산시, 소상공인 내일 희망 프로젝트 추진

 

울산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 시행 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계획은 ‘영속적인 소상공인 발전 토대 구축’을 목표로 5개 분야, 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440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보면, ① 중장년 성공 이모작을 위한 창업 지원시책을 실시한다.
 
생계형 창업에 특화된 창업아카데미(총 2억 원)를 운영하여 창업희망자에게 맞춤형 교육과 정보를 제공한다.
 
연간 4회 업종별 기본‧심화교육을 분기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창업 트렌드 및 동향, 자금 조달, 세무 기초와 마케팅 전략 등 창업의 필수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창업희망자와 기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1:1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연 50명), 맞춤형 마케팅 교육(연 60명), 실전 워크숍(연 60명)을 개최하여 창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소상공인 관련 통계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업종별 창‧폐업 추이를 분석하여 기존 상권분석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없는 상권정보를 창업희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4차 산업으로의 전환점에 있어, 울산의 특성을 반영하여 시니어 세대 창업실태 및 수요조사와 울산의 상황과 유사한 해외도시 등 정책분석을 통해 우리 시에 적용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소상공인 정책 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