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문화광장서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 개최.. 참가접수 중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가 오는 7일 장생포 고래박물관 고래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는 바다의 의미를 재평가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청소년들과 공감하기 위해 2015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개최하고, 울산 남구청이 후원하며,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에 거주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초, 중, 고교생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홈페이지(www.solcontest.co.kr)를 통해서 6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대회 주제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로 해당 주제에 부합하며 상상력을 발휘한 그림을 그려 제출하면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며, 입상자에게는 교육부, 해양수산부, 행정자치부, 환경부, 국민안전처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