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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결별에 비관 농약 마시고 자살 기도한 40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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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4-04 16:27 조회1,0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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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와 헤어진 것을 비관해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한 40대가 경찰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전 2시 49분쯤 울산 남구 달동 한 아파트에서 "헤어진 남자친구가 농약사진을 보내 자살하겠다"며 "지금 문 앞에서 토를 하며 문을

두드린다"는 여자친구의 신고를 받고  삼산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농약병을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하다 아파트 지하실 계단에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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