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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장 후보 공천 후폭풍...재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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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4-04 16:23 조회1,0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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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울산시장 후보로 송철호 변호사를 단수 공천한 가운데, 공천 탈락자들이 재심을 요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심규명, 임동호 예비후보는 오늘(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번이나 탈당한 송철호 후보는 자격이 없다"며 "공관위의 단수 공천 취소를 촉구하며 합법적인 경선이 이뤄지도록 재심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송 후보는 1996년 이후 지금까지 5차례나 입당과 탈당을 반복하며 당직을 수시로 변경했기 때문에 '당 정체성이 의심되는 자를

단수로 선정해서는 안 된다'는 당헌 당규를 명백히 위반했다"며 "중앙당 공관위는 당원들이 수긍할 수 있는 합당한 명분과 공천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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