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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재산, 전국 광역단체장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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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3-29 16:46 조회1,1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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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재산, 전국 광역단체장 중 '최고'

 

김기현 울산시장의 재산 신고액이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29일) 공개한 올해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시장은 부동산 실거래액 증가에 따라 지난해보다 2억6천만원 가량 늘어난 74억여원을 신고했습니다.

 

지역 기초단체장 5명 가운데서는 권명호 동구청장을 제외한 나머지 4명 모두 재산이 늘었습니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25억원(5천만원 증가), 서동욱 남구청장은 10억원(1억8천만원 증가), 박천동 북구청장은 8억원(1억2천만원 증가), 박성민 중구청장은 6억원(천만원 증가) 가량을 각각 신고했으며, 권명호 동구청장은 1억5천만원 줄어든 1억4천여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울산시의원 22명 가운데 10억원이 넘는 재산가는 절반에 가까운 9명으로 집계됐으며, 13명은 재산이 늘었고 나머지 9명은 감소했습니다.

 

김종무 시의원은 61억원, 박영철 의원은 24억원, 윤시철 의장은 11억원 가량으로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났고, 반면 동구의 강대길, 박학천, 천기옥 의원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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