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울산 십리대숲 도시그린마켓 개장

울산경제진흥원 마을기업지원단은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태화강대공원 대나무생태원에서 도시그린마켓을 개장한다.

도시그린마켓은 혹서기인 8월만 휴장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11시부터 진행한다. 

3월 도시그린마켓에 참가하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은 18개 사로  대나무·한지공예품, 친환경 비누, 핸드메이드 소품, 가죽공예 기념품 등 울산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원단은 찾아가는 현장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 일자리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시민참여 행사로는 오후 1시 김광석 노래가수, 3시  태화강시낭송문학협회 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