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울산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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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3-19 13:38 조회1,2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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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울산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상공인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제30회 울산상공대상' 수상자로 ▲경영대상에 ㈜풍산 울산사업장 황원제 전무 ▲기술대상에 ㈜대공 이석순 대표이사 ▲안전대상에 ㈜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공장 조기홍 전무이사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풍산 울산사업장 황원제 전무는 다양한 변화와 혁신활동을 통해 높은 수출 증가율을 달성했고,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비철업체 최초로 녹색기업으로 인정받은 것이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대공 이석순 대표이사는 안전과 품질 향상을 최고 목표로 두고 울산지역 석유화학·비철산업·중공업 등에 높은 수준의 설비와 공정기술을 제공했으며, 재생스팀과 잉여스팀을 이용해 용연 단지 내 에너지 공급망 구축을 통한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입니다.
㈜바커케미칼코리아 울산공장 조기홍 전무이사는 안전관리 책임자·최고경영자로 강력한 안전리더십을 바탕으로 미국·독일의 선진 안전시스템을 울산 지역 산업체에 선도적으로 전파했고, 무재해 17년·우수한 안전성과 달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지며, 시상은 오는 28일(수)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제30회 울산상공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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