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산전교, 오는 8월 보수공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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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03-19 13:35 조회1,2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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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산전교, 오는 8월 보수공사 완료
울산 북구가 북구 진장동과 중구 동동을 잇는 산전교 보수공사를 추진합니다.
1927년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산전교는 경주와 울산을 연결하는 길이 135.65m, 폭 5m 규모의 교량으로, 2016년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 판정을 받아 현재 통행이 제한돼 있습니다.
울산 북구는 산전교의 역사·문화적 가치 보전과 함께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 편의를 위해 교량 보수공사를 하기로 하고, 총사업비 3억7천800만원을 들여 이달(3월) 공사에 들어가 오는 8월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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