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올해 구민교양강좌 시작

울산 동구가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올해 구민교양강좌 첫 강좌를 개최한다.

올해 첫 강좌는 김미경 강사가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를 주제로 강의합니다.

올해 울산 동구 구민교양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세번째 수요일 운영됩니다.

제2강(4월18일)은 가수 이애란의 '인생, 길다고 전해라', 제3강(5월16일)은 개그우면 이성미의 '누구 때문에 사십니까? 내가 사는 이유'를 주제로 각각 강의합니다.

제4강(9월19일)은 국악인 박애리의 '춤춰라, 희망이 온다', 제5강(10월17일)은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의 '조선의 왕으로 산다는 것', 제6강(11월21일)은 한의사 한동하의 '웰빙의 역설'이라는 주제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한편, 3월 구민교양강좌는 제406차 민방위 날과 관련하여 전국단위 화재대피훈련이 오후 2시에서 오후 2시 20분까지 실시되는 관계로 오후 3시에 시작될 예정이며, 4월 강좌부터는 오후 2시에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