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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한우암소 고급화로 '김영란법' 직격탄 이겨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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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21 17:18 조회1,0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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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한우암소 고급화로 '김영란법' 직격탄 이겨낸다.

울산 울주군이 일명 '김영란법' 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 등의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도 한우암소 고급·명품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올해 10억8천만원을 들여 인공수정료 지원과 한우 수정란 이식, 우량 암소 혈통보전 등 암소고급화를 위한 7대 한우개량사업을 시행합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10년 넘게 꾸준히 한우개량사업을 추진한 결과 3년 전부터 한우암소의 등급과 육질이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다"며 "전국 1등 한우생산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주군 언양과 봉계는 2006년 전국 첫 한우불고기 특구로 지정됐으며, 해마다 언양봉계한우불고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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