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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내년은 재난안심·일자리·관광휴양도시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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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11-21 16:30 조회1,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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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내년은 재난안심·일자리·관광휴양도시 지향"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은 "내년에는 재난안심 도시와 일자리 도시, 관광·휴양 도시를 지향하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북구의회 제164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안심 도시' 구축과 행복산업단지 조성으로 활기찬 '일자리 도시' 실현을 비롯해, 맞춤형 복지 강화로 따뜻한 희망 복지 구현과 '관광·휴양 도시'를 지향하는 강동권 개발 등 내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올해보다 7.78% 증가한 2천657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달천철장 보존과 정자활어직판장 시설 개선사업, 천곡천 생태 하천 복원사업,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등으로, 당초예산안은 다음달 15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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