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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방치된 '옛 울주보건소',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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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8-12 17:08 조회1,1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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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방치된 '옛 울주보건소', 공연예술 연습공간으로 '탈바꿈'

장기간 방치된 옛 울주보건소 건물이 공연예술인들의 전문 연습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울산시는 옛 울주보건소 건물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연습공간 조성사업'에 선정돼, 2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비 35억원 등 55억원을 들여 규모별 연습장 3개와 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갖춘 공연예술인들의 연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입니다.

이 곳은 공연준비뿐만 아니라 교육과 쇼케이스 진행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운영은 내년에 설립될 울산문화재단이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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