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라 의원, 울산 남구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

울산 남구의회 박미라 의원이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습니다.

남구의회는 오늘 제1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단 선거를 벌여, 재선의 박 의원을 의장으로, 임용식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남구의회 의장에 여성 의원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의장은 "35만 구민에게 신뢰를 얻고 존경을 받는 남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