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몽돌, 반딧불이 축제 개막

2016 반딧불이 축제가 오늘 밤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개막해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축제는 개똥벌레 고무판화 체험과 드로잉 체험, 재능 시낭송 콘서트, 강동신문 백일장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버스킹 공연과 애반딧불이 관찰 체험 등도 준비됩니다.

몽돌 고은희 관장은 "강동동이 청정지역임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