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힐링피크닉장, 6월 1일부터 야간 임시개장

울산 문수힐링피크닉장이 다음달(6월) 1일부터 야간시간에 임시 개장됩니다.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2차 공사를 끝내고 오는 7월 재개장할 계획이었지만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다음달 1일부터 야간시간에 임시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예약은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2차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7월 전면 개장할 예정입니다.

문수힐링피크닉장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야간(매주 월요일 제외)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4천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