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결혼식장 하객행세로 답례금 챙기다가 '덜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26 16:43 조회969회 댓글0건

본문

결혼식장 하객행세로 답례금 챙기다가 '덜미'

울산 중부경찰서는 결혼식 하객으로 가장해 축의금을 내지 않고 답례금만 받아챙긴 혐의로 61살 정모씨를 구속하고 81살 한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11시쯤 울산 중구의 한 예식장 축의금 접수대에서 "축의금을 냈는데 답례금을 받지 못했다"며 답례금 만원이 든 봉투를 받아챙기는 등 여러차례에 걸쳐 모두 5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읩니다.

한씨도 지난 17일 같은 예식장에서 이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