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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 건립으로 울산 서부지역 '울산의 신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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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25 16:34 조회2,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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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센터 건립으로 울산 서부지역 '울산의 신 도심'

울산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와 교동리 일대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지구에 울산 최초의 컨벤션센터가 들어섬에 따라 울산 서부지역이 울산의 새로운 도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울산시와 한국 컨벤션 전시산업 연구원은 2018년까지 울산에 7천800여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고, 총사업비 천375억원을 들여 4만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시행사인 울산도시공사는 전시컨벤션센터 유치로 인해 각종 행사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와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서부지역이 울산의 중심 교통지와 상업, 문화시설들이 어우러진 고밀도 복합개발 단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도시공사는 지난 6월 13일 제3차분 공급 후속 조치로, 상업용지 2필지와 준주거용지 19필지, 단독주택용지 46필지 등 모두 67필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단독택지는 오는 31일부터 울산도시공사에서 수의계약으로 하며, 나머지 용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 자산처분 시스템인 온비드에서 전자입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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