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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학교 2곳서 1급 발암물질 '라돈' 농도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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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02 17:45 조회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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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학교 2곳서 1급 발암물질 '라돈' 농도 기준치 초과

울산 울주군지역 학교 2곳에서 1급 발암물질인 방사성 가스 '라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초중고등학교 57곳과 다중이용시설 8곳을 조사해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성 라돈은 무색, 무미, 무취의 비활성 기체로,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많이 유발하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울주군은 시교육청 차원에서 학교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하는 한편 이들 학교에 대한 공동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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