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부인에 황산 뿌린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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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6-18 18:01 조회2,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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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부인에 황산 뿌린 50대 검거
울산 남부경찰서는 이혼소송 중인 부인에게 황산과 물을 섞어 뿌린 혐의로 52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밤 10시 40분쯤 울산시내 주택가에서 이혼소송한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황산과 물을 섞어 아내의 얼굴에 뿌린 혐읩니다.
경찰은 김씨가 이전에도 부인을 2차례 폭행한 전력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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