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울산불교방송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불자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뉴스 > 지역뉴스
지역뉴스

울산시장·교육감 재산, 압도적 전국 1등.. 시의장은 3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5 17:08 조회652회 댓글0건

본문

울산시장·교육감 재산, 압도적 전국 1등.. 시의장은 3위

울산시장과 울산시교육감의 보유재산액이 전국 17개 광역단체장과 시·도교육감 가운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 공개한 201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기현 울산시장은 건물 실거래가 정정으로 지난해보다 1억7천여만원이 증가한 69억8천여만원을 신고해, 지난한해 11억원을 불려 42억8천만원을 신고한 서병수 부산시장의 추격을 뿌리치고 최고 재력의 광역단체장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도 급여와 연금 등의 예금증가로 지난해보다 2억2천여만원 늘어난 45억4천여만원을 신고해, 12억원을 신고한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을 가볍게 누르고 1위에 올랐습니다. 

또 박영철 울산시의회 의장은 지난해보다 1억8천여만원 늘어난 19억여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의회 의장 가운데 상위권인 전국 3위에 랭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