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3월17일 ~ 4월2일까지 실시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도 나무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울산시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반부터 남구 옥동 산 138번지 일대 울산대공원에서 김기현 시장을 비롯한 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 2천800그루를 식재할 계획입니다.

구군별로 보면 남구는 오는 18일 선암동 개운초등학교 주변, 울주군은 오는 23일 청량면 상남리 신촌마을 뒷산, 중구는 오는 24일 성안동 성안중학교 옆산, 그리고 북구는 오는 30일 상안동 동산회관 뒷산, 동구는 다음달(4월) 2일 대왕암공원에서 각각 나무심기 행사를 마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