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새누리당 울산 울주군 총선경선 승리

울산 남구청장을 역임한 김두겸 예비후보가 제20대 총선 울산 울주군의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오늘 발표한 경선결과에 따르면 김두겸 예비후보가 울주군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김 후보는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찬모 예비후보, 국민의당 권중건 예비후보, 무소속 전상환 예비후보와 경쟁을 펼치게 됐습니다.

새누리당에서 컷오프된 강길부 현 의원과 김문찬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