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축구·야구·농구 등 프로스포츠, 3월부터 시작
 
이달부터 울산에서도 축구와 야구 등 프로 스포츠경기가 잇따라 열립니다.  
 
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의 승부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17차례 홈 경기를 치릅니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8일과 9일 문수야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2연전을 시작으로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와의 시범경기 6경기와 정규리그 7경기 등 모두 13차례 울산 야구팬들을 찾습니다.

또 2015~2016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한 울산 모비스 농구단은 오는 8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전에 나서,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7번의 통합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