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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경, 24년만에 변경.. 옹기마을·고래문화마을 등 신규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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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2 18:26 조회6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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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2경, 24년만에 변경.. 옹기마을·고래문화마을 등 신규지정

울산12경이 2002년 지정 이후 14년만에 새롭게 정비됐습니다.
 
울산시가 오늘 발표한 '울산12경 재지정' 결과를 보면, 울산대공원과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바라본 야경, 장생포 고래문화마을과 외고산 옹기마을 등 4건이 신규로 지정됐습니다.

또 태화강대공원과 십리대숲, 대왕암공원, 반구대암각화와 천전리 각석, 강동·주전 몽돌해변 등 4건은 명칭이 수정됐고, 가지산 사계와 신불산 억새평원, 간절곶 일출, 대운산 내원암 계곡은 현행 유지됐습니다.

반면, 울산체육공원과 작괘천, 파래소 폭포, 무룡산에서 본 울산공단 야경 등 기존 울산12경 가운데 4건은 제외됐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관광마케팅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자원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새롭게 관광지로 개발된 지역이 포함됐다"며 "앞으로 울산12경에 대한 홍보와 관광상품 개발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자수정 동굴과 울산대교, 태화루, 선암호수공원, 화암 주상절리 등도 울산12경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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