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문수힐링피크닉장이 이용객의 증가로 확장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현재 2,100㎡의 피크닉장을 사업비 10억 6천만원을 들여 3,900㎡ 더 확장하고, 테이블과 휴게시설 등을 더 만들어 해마다 늘어나는 이용객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한편, 힐링피크닉장은 매년 3월 개장하지만 올해는 공사 준공에 맞춰 6월말로 연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