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는 대기오염 상황의 신속한 전파와 대응을 위해 다음달부터 오는 9월까지 '대기오염 경보제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동구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일정수준 이상일 경우 즉시 홈페이지를 통해 경보발령상황과 행동요령을 알리고 현장관리반을 구성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관리와 자동차 공회전 단속 강화 등을 권고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기오염 경보상황 문자메시지를 실시간으로 받길 원하는 시민은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