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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작년 서울시청 민중총궐기 집회서 경찰 폭행 등 혐의 플랜트건설노조 간부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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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15 16:45 조회7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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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작년 서울시청 민중총궐기 집회서 경찰 폭행 등 혐의 플랜트건설노조 간부 등 구속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서울시청 광장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경찰버스를 파손한 혐의로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 전·현직 간부 3명을 구속하고, 노조원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민주노총 민중총궐기 1차 집회 당시 경찰관의 얼굴을 대나무로 찌르고, 철구조물로 경찰버스를 파손한 혐의 등으로 최모씨 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민주노총이 플랜트노조를 선두에 내세워 폭력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불법폭력 시위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배후 세력을 엄정하게 사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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