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갑 이채익 예비후보, "섬김의 정치 실현"

울산 남구갑 새누리당 이채익 예비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해 주민 가까이에서 섬김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당리당략에 따라 반목과 갈등으로 대립하면서 국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 현실에 대해 사죄한다"며 "재신임을 받는다면 국회 개혁의 최선봉에 서서 일하는 국회, 경제를 살리고 통일에 대비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의정활동 기간 하루 20시간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었다고 자부한다"며 "정치 경험과 근면을 바탕으로 남구를 우리나라 제일의 교육문화도시, 행복도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