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

울산시는 설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 운영과 비상진료 등 8대분야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시는 우선 교통소통과 안전을 위해 우회도로와 교통정보 등 실시간 교통상황을 제공하며, KTX열차 증편운행과 리무진 버스 연장운행 등을 실시합니다.

또 남구 옥동 울산공원묘원 성묘객을 위해 설 당일인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셔틀버스 2대를 울산체육공원에서 공원묘원까지 순환 운행합니다.

또 응급환자를 위해 공공의료기관 순번제 진료와 당직 의료기관·당번약국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