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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예비후보, 울산 중구 다운동 '실버산업근로자타운(restart town)'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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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12 18:10 조회6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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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예비후보, 울산 중구 다운동 '실버산업근로자타운(restart town)' 조성

4.13총선에서 울산 중구 새누리당 경선에 나서는 이동우 예비후보가 '실버산업근로자타운(restart town)'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정책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자 근로자의 수도인 울산도 2024년에는 고령사회, 2030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며 근로자의 은퇴 이후 보금자리와 새로운 실버일자리 창출을 위해 울산 중구 다운동 서사사거리 일대에 대규모 '실버산업근로자타운', 일명 '리스타트 타운(restart town)'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은퇴자들은 이 곳에서 이동변기와 보행차, 지팡이 등을 생산하는 실버산업에 종사하며 제2의 인생을 영위할 수 있다"며 "다만 지역이 울주군과 접해있기 때문에 울주군 총선 예비후보들에게 공동추진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지조성 재원은 국비와 입주근로자, 참여기업 등으로부터 확보하고, 이를 통해 의료인 등 신규일자리 창출과 신규 상권 형성, 실버산업 선도 등의 효과가 있다고 이 예비후보는 설명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일주일에 1~2차례씩 정책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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