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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학대피해아동 보호치료시설 '해뜨미 쉼터' 2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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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5 18:11 조회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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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최초 학대피해아동 보호치료시설 '해뜨미 쉼터' 2월 개소

울산 최초의 학대 피해아동 전문 보호·치료시설인 '해뜨미 쉼터'가 다음달 울산 울주군에 문을 엽니다.

울주군은 부지 500여㎡ 규모의 전원주택을 구입해 심리치료실과 아동방, 놀이치료실 등을 갖춘 해뜨미 쉼터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쉼터에는 직원 4명이 상주하며 남아 7명을 보호할 예정으로, 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심리·신체 치료와 자립형성 서비스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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