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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내년 총선 울산 남갑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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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21 17:13 조회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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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전 부산지검장, 내년 총선 울산 남갑 출마 선언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울산 남갑 총선에 새누리당 후보로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지검장은 "30여년간 지청장과 검사장으로 근무했고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국장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했다"며 "전자발찌 제도를 처음 도입해 시행했고 친일재산을 국고에 귀속하는 등 많은 활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고 고향 발전에 이바지하려고 출마를 결심했다"며 "경험과 지식,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신뢰와 책임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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