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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집행 반발 60대, 횟집 불질러 5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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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6 17:08 조회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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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집행 반발 60대, 횟집 불질러 5명 다쳐

법원 집행관의 명도집행에 반발하던 60대 남성이 자신이 운영하는 횟집에 불을 질러 5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분쯤 울산 중구 옥교동 중앙시장의 한 7층 건물 1층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119구조대는 이 건물에서 32살 김모씨 등 남성 1명과 여성 3명을 구조했으며, 인근 상점에서 일하던 52살 조모여인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소방당국은 40여분만에 진화를 완료했으며, 법원 집행관의 명도집행에 반발한 횟집 주인이 가게 안에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지르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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