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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이갑용, "28년간 바뀌지않은 울산 동구, 반드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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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6 09:31 조회8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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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이갑용, "28년간 바뀌지않은 울산 동구, 반드시 바꾸겠다"

노동당 이갑용 울산시당위원장, 내년 총선 울산 동구 출마선언

울산 동구청장을 지낸 노동당 이갑용 울산시당위원장이 내년 총선에서 울산 동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데 이어 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8년간 한 번도 바뀌지 않은 동구 국회의원을 노동자·시민과 함께 반드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울산 동구는 1988년부터 28년간 7번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몽준 전 의원이 5번, 안효대 의원이 2번 당선되는 등 그야말로 현대중공업 재벌의 승리였다"며 "회사가 잘돼야 살림살이가 나아질 것이라는 노동자와 시민의 소망은 '노동자 정리해고와 비정규직 양산'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노동자와 시민을 위한 정치로 바꿔가길 간절히 바라는 동구주민의 열망을 받아 안아 28년간 진행된 '재벌을 위한 정치'를 끝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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