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기자동차 22대 민간추가 보급

울산시는 전기자동차 22대를 민간에 추가 보급하기 위해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했습니다.

기업이나 법인·단체 등은 최대 2대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차종은 기아 쏘울과 르노삼성 SM3, 한국GM 스파크, BMW i3 등 4종입니다.

구매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작사별 대리점에 신청서와 전기차 충전기 설치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되며, 차량 1대당 천800만원과 충전기 1대 설치비용 6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