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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45억원대 자재대금 가로챈 1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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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8 18:18 조회7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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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45억원대 자재대금 가로챈 12명 기소

울산지검은 협력업체들과 짜고 납품대금 등 45억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현대중공업그룹 전 직원 4명과 협력업체 대표 2명, 브로커 3명 등 모두 9명을 구속기소하고, 협력업체 대표 3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 직원 등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협력업체에서 자재를 납품하지 않았는데도 납품한 것처럼 서류를 작성해 45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피의자 대부분 자재 담당 직원들로, 협력업체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금품을 요구해 챙겼고, 돈을 나눠 가지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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