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 울산지역 무료공연·야간개관·할인혜택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오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무료공연과 티켓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모든 전시장을 무료개방하고 오후 10시까지 야간 운영하며, 울산박물관은 '추억의 시네마 상영' 행사를, 중구문화의전당은 영상으로 만나는 '호두까기 인형'을 무료 상영합니다.

또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은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상영하는 영화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하며, 블루마씨네와 현대예술관, 피가로아트홀 등도 영화와 연극을 할인합니다.

이밖에 외솔기념관과 울산해양박물관, 옹기박물관 등도 야간개장이나 공연·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