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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동생, 취업알선미끼 3억7천 챙겨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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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9-07 17:05 조회1,0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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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동생, 취업알선미끼 3억7천 챙겨 구속기소

현대자동차 사장인 친형에게 부탁해 취업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3억7천만원 상당을 챙긴 현대자동차 사장 동생이 구속기소됐습니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현대차 사장 동생인 41살 A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친형이 현대차 대표이사임을 내세워 취업알선을 미끼로 23명으로부터 3억7천600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실제 현대차 하청업체를 상대로 특정인의 취업을 부탁하거나 취업시킨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개인비리로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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