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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구 150만의 울산 모습은.. 도시재생·산업관광 등 동서간 특성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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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21 16:03 조회1,1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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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구 150만의 울산 모습은.. 도시재생·산업관광 등 동서간 특성화도시

2030년 울산은 동쪽과 서쪽의 특성이 확연히 구분되는 인구 150만명의 대도시로 조성됩니다.

울산시의 2030년 울산도시계본계획안을 보면, 2030년 울산의 3대 핵심이슈는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와 친환경 안전도시, 매력있는 문화·관광·복지도시 조성으로, 인구는 150만명으로 추정됩니다.

도시공간구조는 '2025년의 1도심 4부도심 7지역 중심체계'를 유지하되 언양부도심을 새로운 성장중심으로 육성해 동서지역간 균형발전이 되도록 했습니다.
 
생활권은  도시중추기능을 담당할 중구와 남구의 중부대생활권과 산업·배후주거기능, 해안관광레저기능을 맡을 동구와 북구의 동북부대생활권으로 구분됩니다.

또 서울산권 중추기능을 할 울주군 언양과 상북, 범서 등 7개 읍면의 서부대생활권, 그리고 산업과 국제무역, 해안관광레저 기능을 담당할 울주군 청량, 서생 등 5개 읍면의 남부대생활권으로 나뉩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2030년 울산시는 동서간 균형발전과 지역별 특성화 개발로, 대한민국 산업수도를 넘어 세계적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공청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2월쯤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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