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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관련 공장 임원 2명 추가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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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16 17:30 조회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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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한화케미칼 폭발사고 관련 공장 임원 2명 추가 소환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 저장조 폭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공장의 임원 2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추가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피의자 조사를 받은 원·하청 관계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수사본부를 설치한 울산 남부경찰서는 한화케미칼 울산공장장 50살 류모씨와 생산담당 임원 53살 최모씨를 불러, 안전대책과 조치사항, 폭발사고 사전 인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고에 책임이 있는 관련자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합동감식 결과는 다음 주쯤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조사 내용과 감식 결과를 토대로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피의자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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