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
 
울산시는 오는 21일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마련합니다.

공청회에는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 개요와 목표, 공간구조 구상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2030년 울산도시기본계획은 국가정책과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 등을 반영해, 3대 핵심이슈를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친환경 안전도시', '문화·관광·복지도시'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2030년 계획인구는 150만명으로 2025년 145만명보다 5만이 증가하는 것으로 계획됐으며, 도시공간구조는 현재 추진 중인 각종 개발사업과 교통축의 변화 등이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