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문화가 있는 날, 울산 무료공연·야간개관·할인혜택 등 다양
 
6월 마지막 수요일인 내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울산지역 문화시설들이 무료공연이나 야간개관, 티켓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울산문예회관은 내일 오후 5시 회관 레스토랑 '쉼터'에서 첼로앙상블 '연'의 무료 공연 '달콤한 문화마을 - 작은 음악회'를 마련합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영화관은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상영하는 영화 1편에 대해 관람료를 5천원으로 할인하며, 북구 블루마씨네와 동구 현대예술관은 영화 '쥬라기

월드'와 '경성학교' 등을 각각 할인 상영합니다.

또 CK아트홀은 오후 7시 반 연극 '라이어 2탄'을 50% 할인합니다.

이밖에 외솔기념관과 울산해양박물관, 옹기박물관 등의 공립기관에서도 야간개장이나 공연, 전시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