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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풀려 국가보조금 타낸 영농조합 대표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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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22 17:07 조회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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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부풀려 국가보조금 타낸 영농조합 대표 경찰조사

울산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공사비를 부풀려 국가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지역 모 영농조합법인 대표 A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3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 특산물 산업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시공업자와 짜고 가공공장 건설비 등을 부풀려 청구한 뒤 보조금을 실제보다 많이 타낸 혐읩니다. 

경찰은 A씨가 1억3천600만원 가량의 자부담을 하지 않으려고 공사비를 부풀린 것으로 보고 수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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