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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조직개편안 확정.. 4국체제 정원 24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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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6-05 16:52 조회8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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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 조직개편안 확정.. 4국체제 정원 24명 증가

울산 울주군의 행정 조직개편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오늘 본회의장에서 제1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울주군 행정기구와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직개편과 관련한 안건 6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울주군의 행정조직은 행정지원국과 경제복지국, 건설도시국, 미래비전단 등 3국1단에서 미래비전단이 없어지고 생활복지국이 더해진 4국체제로 개편됩니다.

이에따라 해양정책과는 해양원전과로, 미래시설과는 창조시설과로 명칭을 변경합니다.

이와함께 영남알프스 산악관광 분야를 전담할 영남알프스팀과 태화강 생태관 운영을 맡는 생태관 운영담당, 공영주차장 조성 등을 전담하는 교통시설 담당, 에너지 융합단지 조성사업을 전담할 산업단지조성 담당 등 4개 담당이 신설됩니다.

울주군 공무원 정원도 기존보다 24명이 늘어난 886명으로 조정되며, 인구 7만명을 넘어선 범서읍장은 현재 5급에서 4급으로 상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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