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야구장 암표상 4명 적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암표를 팔던 암표상 4명이 적발됐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는 롯데자이언츠의 울산 홈경기 3연전이 열린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문수야구장 정문과 매표소 부근에서 암표매매를 하던 55살 우모씨 등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표매매 근절 홍보와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