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울산박물관, “칸초네와 만나는 이탈리아 낭만여행” 토요콘서트
 
울산박물관은 오는 25일 강당에서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특별전과 연계한 토요콘서트 ‘칸초네와 만나는 이탈리아 낭만여행’을 마련합니다.

공연은 '오 솔레미오'와 '피가로의 결혼' 등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칸초네·오페라 곡을 라벨라 콰르텟 앙상블의 연주와 테너 양인준, 바리톤 염경묵, 팝페라 오정환, 한아름의 노래로 진행됩니다.

한편, 다음 토요콘서트는 오는 8월 15일 울산박물관 광복70주년 기념 '영남지역의 독립운동과 인물' 특별전과 연계한 ‘8.15희망드림콘서트’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