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울산시, ‘2015년 참살이 실습터’ 주관기관 선정.. 이달부터 추진
 
울산시는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참살이 실습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이달 중순부터 국비 1억3천만원을 들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살이 실습터 사업은 미래유망 틈새시장인 참살이 서비스 시장의 전문 인력을 양성해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웰빙분야 전문교육과정 4개를 개설해 100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울산청년창업센터는 다음달부터 웰빙 발효식품 전문가와 진로직업체험 코디네이터,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전문 MC와 토탈공예 디자이너 양성과정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