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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벽지 디자인 빼내 업체 차린 일당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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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14 10:08 조회1,2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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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울산경찰, 벽지 디자인 빼내 업체 차린 일당 입건

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 자신이 다니던 벽지 생산회사의 디자인을 빼내 동종 업체를 차려 운영한 혐의로 35살 박모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벽지를 제작·판매하는 A업체에서 일하던 박씨는 야간수당 미지급 등 처우에 불만을 품고 지난해 5월 퇴사해 새로운 회사를 차린뒤 A업체의 전·현직 디자이너 2명과 생산 담당자 1명으로부터 각종 디자인을 넘겨받아 벽지를 제작·판매한 혐읩니다. 

경찰조사에서 A업체는 디자인 유출 등으로 21억원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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